이규연 홍보소통수석 프로필!

 

“소통은 정권의 얼굴입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가 초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한 인물은 탐사보도 1세대 언론인 이규연.

그는 기자이자 방송국 대표였고, 수많은 사회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로 잘 알려진 공적 언론인입니다.

이제 그는 언론 밖이 아닌, 정부 안에서 국민과 권력을 잇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가 가진 경험과 철학, 그리고 왜 지금 그가 필요한지를 낱낱이 살펴보겠습니다.

 

 

👤 이규연 수석 프로필

항목내용

항목	내용
이름	이규연 (1962년생)
출신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대 농학과 학사, KAIST 미래전략 석사, 고려대 과학언론학 박사
언론 경력	중앙일보 기자(1988~), 탐사보도 전문, JTBC 보도국장 및 대표
주요 수상	한국기자상, 미국탐사보도협회 특별상(2005년)
대표작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기획·진행, 루게릭병·BBK·사학비리 등 보도
최근 이력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더불어민주당 공보특보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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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규연인가? – 인선 배경 분석

1. ‘탐사보도 정신’으로 소통을 기획할 수 있는 인물

정부와 국민 사이의 신뢰 회복에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깊이 있는 메시지 기획과 전달력이 필요합니다.
이규연 수석은 현장감각과 공익 관점, 매체 이해력까지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전문가입니다.

2. 대중 신뢰를 얻은 언론인 출신

JTBC에서 보도총괄 책임자로 활약하며,
보도 신뢰도·정치중립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영성 있는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존재감은 홍보수석의 이미지 전환에도 적합합니다.

3. '홍보'에서 '소통'으로의 구조 개편

이번 정부는 ‘홍보수석’을 ‘홍보소통수석’으로 바꾸며 일방 통보가 아닌 쌍방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운영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정책 설명·사회공감·이슈 대응까지 책임지는 넓은 역할로 진화했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의 역할은?

• 정책 메시지 전략 수립
  → 복잡한 정책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핵심 설계자
• 언론과의 신뢰 채널 구축
  → 정부 비판을 피하기보단 이해와 설명의 틀로 접근
• 국민 체감형 콘텐츠 기획
  → SNS,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 대한 이해도 높음
• 사회적 갈등관리 지원
  → 보도 경험 기반으로 민감 사안에 대한 대응 능력 기대

 

전문가와 정치권 반응

• 언론계에선 “이규연 수석의 임명은 비전형적이지만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반응이 나왔으며,
  탐사보도형 수석이라는 점에서 정무수석 이상의 이슈조율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 정치권 일각에서는 중립성 논란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정권 중심부에 있는 언론전문가”가 **비판을 수용하고 소통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약 정리

구분	내용
배경	탐사보도 경력 30년, JTBC 보도국장 및 대표
강점	대중 신뢰, 미디어 기획력, 정치적 균형감
핵심 역할	국민 소통, 정책 브랜딩, 여론 대응
의미	'정책 중심 소통' 시대를 열 첫 실무형 소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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